PLC어학원에서 지내면서 정말 뜻깊고 소중한 경험을 얻고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뉴스에 나오는 필리핀 치안문제로 부모님과 친구들은 많이 걱정했지만 막상 여기서 지내는 동안은 그런 걱정 없이 편히 지낼 수 있었다. 처음은 PLC가 마닐라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마닐라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돌아볼 곳도 많고 관광하기도 쉬웠다. 수업은 하루에 5시간 맨투맨수업이랑 2시간 그룹수업으로 쉴틈없이 지나갔고 수요일과 주말에는 쉬고 놀러갈 수 있는 자유시간이 있어서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갔다. 밥은 정말 맛있어서 엄마가 해준 밥보다 맛있다고해서 부모님이 조금 서운해 하셨을 정도고 매일 메뉴 보면서 하루를 버텼었다. 일주일에 4번정도 단어시험을 보고 그 시간마다 원장님이 오셔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우리에게 피드백을 요구해줘서 생활에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가는 액티비티는 원장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편의를 다 봐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 연수생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 정말 고마웠던 점은 테리쌤이 정말 우리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시고 상담시간에도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많이 힘이 되었다. 학원이 소규모라 그런지 다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고 많이 정들어서 떨어지기가 아쉬웠다. 지금 나는 모든 일과를 끝내고 더위에 지칠때 아무생각없이 수영했던게 제일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실장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