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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1 16:39
4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아쉽습니다...
 글쓴이 : 송지혜
조회 : 539  

대학생활 중 처음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현지에 도착하여 레벨테스트를 하였을 때는 총 레벨이 1~5로 나뉘어져 있고 세부적으로 A~B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초급 실력인 1B의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류수학 끝날 때 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3B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4개월이란 시간은 약간 부족하고 아쉬운 기간 동안 이었지만 조금이나마 성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처음 plc 어학연수를 시작했을 때에는 단지 영어를 읽고 듣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GRAMMAR, WRITING, CONVERSATION, LISTENING, SPEAKING 등등 여러부분의 영어 실력을 고루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학연수를 등록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영어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서 등록하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영어인사만 할 줄 알았던 제가 지금 미약하지만 약간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봉사활동하는 계기도 있어서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부분에서는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개발이 미약하고 삶이 풍족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그런 곳에 가서 작지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저의 도움을 받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힘든 일도 아니고 작은 관심과 배려 정도의 봉사활동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너무나 행복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며 제가 평소에 어려운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적었던 점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영어 실력의 향상도 너무나 중요한 조건이지만 영어외의 다른 인생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전공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를 챙겨주고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그것 또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PLC 어학연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어학연수 기간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물론 4개월이란 시간동안 타지에 나와서 지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고 긴 시간입니다. 고향이 그립기도 하고 때론 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그렇지만 영어실력을 늘리기 위한 시간으로는 조금은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성과가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돌아오게 되어서 아쉽고 맥이 끊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학생들은 금액을 추가해서 1~2달정도 연장하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어학연수기간을 6개월 정도로 하면 적당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해준 plc 어학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