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Letran PLC에서의 생활은 아들과 함께한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처음 이곳에 오겠다고 결정하고, 많은 걱정이 있었다.(주변환경, 시설, 함께할 사람들)
또한 아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많은 걱정 중의 하나 였는데 2일~3일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면서 밝아진
아들의 모습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구나 하는 안도의 마음이 든다.
아들은 6시간 1대1 수업에 들어가면서도 가끔 숙제가 많은 걸 제외하고는 그리 힘들어 하지 않는 모습이다.
나 또한 4시간씩 수업에 참여하여 받았던 현지 선생님들의 열정과 친절에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
내 영어 실력이 바닥이지만 지금까지 혼자 공부하는 것에 익숙하던 내게 1대1 수업이 처음엔 낮설고 어색했지만
왜 일찍 이런 생각을 못했나 하는 마음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너무많은것을 기대하지 않았었는지 점수를 보니 조금 부끄러워 진다.
나는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지만 계속 남아서 공부하게 될 아들!
PLC 가족들의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마음의 짐을 살짝 내려놓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4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PLC에서의 생활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말 휴일의 야외활동, 야외 풀장에서의 물놀이, 맛있는 식사......
이 모든 것에 PLC가족들의 열정이 깃들어 있는 것 같아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PL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