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있었던 6주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주차에는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적응을 목표로 했습니다.
레벨 테스트 후 수업을 들을 떄, 선생님 수업이 절반도 들리지 않아 곤욕스러울 때가 많았지만,
그들의 제스처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차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 기간에 많은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 외로 더 늘어나는 것을 느껴 스스로 대견했습니다 !
우리는 주말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필리핀 생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화산 안에 작은 화산이 있는 따가이따이에서 말을 타며 산에 오르는 짜릿한 경험도 했고,
마탕붕카이에서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보면서 자연의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소라 안에는 모두 누군가의 보금자리로 가득 채워져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4주차에는 필리핀 선생님들과 스포츠 올림픽을 했습니다. 다양한 게임들을 통해 협동심도 기르고 끈끈한 우정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통통튀는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에 있으니 절로 어깨가 들썩거렸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함께 하니 비록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릴지라도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이곳에서의 6주 어학연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하였고 나를 변화시키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고,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눈짓만으로도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큰 경험으로, 나의 내면이 탄탄해진 것 같습니다 ~!